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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만화박물관이 다음달 23일까지 전시되는 '일상한컷 인스타툰' 참여 작가 5인과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다.
14일 한국만화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한국만화박물관 2층 창의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오는 22일 ‘펀자이씨툰’의 엄유진 작가를 시작으로 24일 콤마 작가, 29일 루나파크 홍인혜, 31일 뜬금, 내달 5일 그림비 작가 순서로 5인의 창작 과정과 작품 이야기를 나눈다.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각각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유료로 진행되며,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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