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AP/뉴시스] 지난 1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어부들이 가자 지구 해변에서 잡은 만타가오리를 마차로 옮기고 있다. 가자지구 어부들은 겨울철 이주기 동안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는 멸종위기종인 만타가오리를 포획하고 있다. 어부들은 이 가오리가 보호종인 것은 알고 있지만 이스라엘이 승인한 어업구역의 제한으로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난한 가자 주민들은 단백질 섭취를 위해 ㎏당 약 3달러로 저렴하게 판매되는 이 가오리를 사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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