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소속 '무릎' 배재민 선수가 LG디스플레이 고성능 게이밍 OLED 모니터를 사용해 게임을 즐기고 있다.[LG디스플레이 제공] |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디스플레이[034220]는 글로벌 e스포츠 팀 DRX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고성능 게이밍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으로 LG디스플레이는 발로란트, 철권, 워크래프트3 등 대회에 출전하는 DRX 선수단에 고성능 게이밍 OLED 모니터를 제공한다.
선수단은 국내외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에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LG디스플레이는 작년 말 게이밍에 최적화한 27인치 OLED 패널과 45인치 울트라 와이드 OLED 패널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에 들어갔다.
현재 LG전자[066570], 에이수스, 커세어 등 글로벌 IT제품 제조사와 게이밍기어 브랜드에 패널을 공급한다.
진민규 LG디스플레이 마케팅지원담당은 "화이트 OLED(WOLED) 기반 게이밍 OLED가 최적의 게이밍 디스플레이라는 점을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적극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