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뉴스딱] 대학가 '천 원의 아침식사' 열풍…30분 만에 동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물가 시대를 단돈 1천 원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어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들이 정부와 협력해 이른바 '천 원의 아침식사'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경희대학교는 어제(13일) 그 첫 문을 열었는데요.

'천 원의 아침밥' 첫 메뉴는 흰밥과 소고기미역국, 계란프라이, 순두부와 간장, 김치였습니다.

평소에는 한산한 교내 식당에 이날은 1천 원의 아침밥을 먹기 위한 학생들이 길게 늘어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