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결별 후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가 같은 파티에서 포착됐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모델 지지 하디드(27)는 일요일 저녁 같은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외신은 "두 사람은 시간 차를 두고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레오와 지지는 지난 11일에도 거의 밤새도록 같은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외신에 "두 사람이 다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레오와 지지는 조용히 있으려고 숨어 있었으며 진한 스킨십은 없었지만 거의 밤새 있었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또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서 디카프리오는 올블랙 의상에 트레이트 마크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파티에 참석했다. 지지 하디드는 각선미를 드러낸 매우 대담한 슬링키 메탈릭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2022년 9월 미국 뉴욕 패션 위크에서 데이트를 시작한 후 5개월 후 결별한 바 있다. 이후 이번주 다시 만남을 시작,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부동산 재벌 모하메드 하디드의 딸이다. 원 디렉션의 전 멤버 제인 말리크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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