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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시즌2' 문동은·주여정 열린결말 '시즌3'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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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시즌2' 문동은·주여정 열린결말 '시즌3'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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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더 글로리 시즌2, 파트2 /사진-넷플릭스 제공

더 글로리 시즌2, 파트2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더글로리 시즌2' 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OTT)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11일 '더 글로리' 파트2는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 전세계 톱 3위를 기록했다.

국가별 순위를 보면, 한국에서 1위를 시작으로 일본,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볼리비아, 칠레, 멕시코, 페루, 나이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26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파트2'는 문동은이 학교폭력 가해자들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됨을 예고한 바 있다.

더 글로리 시즌2 박연진 /사진-넷플릭스 제공

더 글로리 시즌2 박연진 /사진-넷플릭스 제공


'더글로리 시즌2' 결말로는 손명오는 박연진이 윤소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박연진을 협박하며 돈을 뜯어내려 했으나 결국 본인이 죽음을 당하게 된다.

또한 전재준은 최혜정이 눈약을 바꿔치기 하면서 눈에 넣어서는 안될 약을 넣게 되고 결국 시력을 완전히 상실해 사고를 당한다. 건물 위로 올라간 전재준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절규했고, 그에게 하도영이 다가와 밀어 떨어뜨린다. 이후 전재준은 시멘트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한다.

박연진은 끝까지 반성하지 않았고 결국 교도소에 간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2 이후 후속작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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