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한국 대표팀이 체코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경우의 수 앞에 8강 진출이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에 중계진은 기분 좋게 웃을 수 없었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지, 이대호·이순철·정우영 SBS 중계진 3인방을 만나 심경을 들어봤습니다.
(취재 : 김혜민 / 영상취재 : 이재영 / 편집 : 한만길 / 구성 : 조도혜 / CG : 서현중, 장지혜, 성재은 / D탐사제작부)
조도혜PD, 김혜민 기자(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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