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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SM엔터 인수전 마무리…'경영권'은 카카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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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달 넘게 이어진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이 마무리됐습니다. 치열하게 대립했던 카카오와 하이브가 최근 회동을 가졌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 전격적으로 합의가 이뤄진 겁니다. 경영권은 카카오가 갖고, 하이브는 플랫폼 협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주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카카오와 하이브가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은 것은 이틀 전인 그제(10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