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노컷뉴스 언론사 이미지

'복면가왕' 양동근 찬사 일색…레전드 무대 뜬다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원문보기

'복면가왕' 양동근 찬사 일색…레전드 무대 뜬다

서울맑음 / -3.9 °
가수 겸 배우 양동근. MBC 제공

가수 겸 배우 양동근. MBC 제공


'복면가왕' 가왕 '우승 트로피'의 첫 방어전을 저지할 4인의 솔로곡 무대가 시작된다.

1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을 엄청난 충격에 빠트린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잊을 수 없는 충격을 준 무대였다"라고 환호하며 가수에게 기립 박수를 보낸다.

또 한 폭의 명화 같은 무대로 김구라의 마음을 훔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 가수의 무대를 감상한 뒤 "고흐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에'가 떠오르는 무대였다"라며 극찬한다. 이어 신봉선 역시 이 복면 가수에게 마음을 뺏겼다고 고백한다.

더불어 완벽한 고음으로 판정단 석에 쾌감을 선사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유영석은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듣고 "이분은 1만 원짜리 스피커도 최고급 오디오로 만들 목소리다. 세상의 좋은 소리를 다 모아서 합치면 이분의 목소리가 나올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쟁쟁한 복면가수들과 겨룰 가왕 '우승 트로피'의 2연승 도전 무대는 오늘(12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