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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비머pick] 한일 관계 개선 대환영한 바이든이 바라는 아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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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국내 반발 여론에도 강제동원 최종안을 발표했습니다.

양국 간 과거사 문제였지만 미국은 기다렸다는 듯 환영, 아니 '대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미국은 이미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때처럼 두 개의 전장에서 동시에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잃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이게 바이든 정부가 동맹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그런 미국에 최대이자 유일의 패권 경쟁국이 바로 중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