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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지원 '첫 금'…린샤오쥔은 '황당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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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월드컵 챔피언' 박지원 선수가 남자 1,500m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은 황당한 실수로 500m 금메달을 날려버렸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7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보기 위해 5천여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심주용/쇼트트랙 팬 : 훨씬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는 것 같고요. 열기도 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열기 때문에) 아마 (경기장) 에어컨을 더 세게 틀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