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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미주♥유병재 러브라인에 “사내 연애 환영” [MK★TV픽]

매일경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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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미주♥유병재 러브라인에 “사내 연애 환영”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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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사내 연애를 허용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대표 앞에서 월말 평가를 하듯 춤, 노래를 선보이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이미주가 자꾸 오빠 중에 나 좋아하는 사람 있는 것 같다더라”라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사내 연애를 허용했다.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사내 연애를 허용했다.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이를 들은 남자 멤버들은 놀라움 반으로 이미주를 바라봤다.

그러자 이미주는 “눈빛이 자꾸 날 거치는데 기분이 별로다”라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양세형은 “유병재 아니면 남창희 아니냐”고 물었고, 유병재는 “별로라 하면 내가 포기할 줄 아냐”라고 말하며 야릇한 미소를 보였다.


이를 지켜본 이미주는 당황하며 “사내 연애 안 되지 않냐”고 재차 물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땡처리에서는 사내연애 얼마든지 환영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하하는 “왜냐면 우리 대표님도 사내 연애로 결혼하셨다”라고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유재석은 “대신 헤어지면 안 되고 결혼까지 가야 한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유병재는 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모았다.

이후 유병재는 춤을 추는 이미주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또한 유병재는 이미주를 노골적으로 바라보며 앞으로의 두 사람 관계 변화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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