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일본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이달 핫라인을 개설해 의사소통을 강화했다.
11일 아사히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방위 당국 간 핫라인을 개설했다. 일본은 아세안 10개국과 동시에 연락을 주고받고 개별 국가와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아세안이 회원국 외 나라와 핫라인을 개설한 것은 일본이 처음이다.
아사히신문은 "중국 견제를 강화하기 위해 핫라인을 개설했다"고 분석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방위백서를 통해 일본의 안보를 위해 아세안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