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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더 글로리'부터 '일타스캔들'까지…촬영 명소로 뜨는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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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청주시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청주시의 적극적인 유치 전략 때문인데요. 촬영지에 사람들이 몰리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적지를 않습니다.

김세희 기자입니다.

<기자>

빨간 벽돌 건물에 흰색 글자로 쓰여진 간판.

최근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일타 스캔들' 속 등장하는 반찬가게입니다.

드라마 설정상 반찬가게 위치는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실제 촬영지는 청주 운천동에 있는 한 카페를 개조해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