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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부산서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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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KB증권이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부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3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참석 고객에게는 석식과 함께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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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투자 콘서트 in 부산’은 올해 KB증권 PRIME센터가 기획한 첫 번째 고객 대상 투자 콘서트다.

KB증권은 부산을 시작으로 총 6개의 지역을 돌며 지역 고객들을 위한 투자 콘서트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3 투자 콘서트 in 부산’ 세미나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 김상훈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의 2023년 시장전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이창민 KB증권 WM투자전략부 연구위원이 자산배분전략 및 유망 투자처를 제시한다. 3부는 민재기 KB증권 PRIME센터 투자콘텐츠 팀장이 ‘PRIME 어벤져스와 행복한 콘서트’를 진행한다.

PRIME CLUB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세미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KB증권 종합 모바일자산관리 플랫폼인 MTS ‘M-able(마블)’앱의 PRIME CLUB 메뉴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신청하면 당첨된 고객들에게 이번 투자콘서트의 초대권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투자 콘서트는 PRIME CLUB을 이용하는 비대면 고객들과 PRIME CLUB 투자 전문가와의 대면 만남을 통해 고객들의 투자 고충을 직접 듣고자 마련한 첫 번째 지역 행사”라며 “이런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PRIME CLUB 전문가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불어 투자 방향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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