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지난 8일 광복관 별관 국제회의장서 입학식 개최
2기 과정 운영, 54명 신입생 참석
2기 과정 운영, 54명 신입생 참석
연세대 법무대학원 중대재해처벌법 전문가과정 입학식. 사진 연세대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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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연세대 법무대학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전문가과정 2기를 개설해 지난 8일 교내 광복관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입학식에는 54명의 신입생과 김동훈 연세대 행정대외부총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강호인 전 국토교통부 장관, 한제현 전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 과정은 주요 로펌의 중대재해 분야 전문 변호사, 고용노동부, 경찰, 검찰에서 산업재해를 담당한 전문가 등이 16주 동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의 주요 이슈, 형사법적 이슈, 경찰 수사의 주요 쟁점, 경영책임자(CEO, CSO) 등의 민사 및 형사상 책임, 노동법적 쟁점, 고용노동부의 감독 내용 등을 강의하는 것으로 편성돼 있다.
한편 연세대는 지난해 가을 성황리에 1기 과정을 마치고 2023학년도 3월부터 2기 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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