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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관리비 왜 안 내" 따졌더니…이웃 주민에게 흉기 '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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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세대 주택에 사는 한 50대 남성이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네 명이 다쳤습니다. 그 남성이 관리비를 5년 넘게 내지 않아서 주민들이 단체로 항의 방문을 했던 건데,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겁니다.

CJB 박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제천의 한 다세대 주택입니다.

주민들이 모여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한 남성이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들어 마구 휘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