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배우 김새론 씨가 오늘(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서울시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면허취소 수준)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중 변압기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당시 주변 상점 등 57곳이 3시간 동안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공판에서 김 씨는 "대리기사 호출 장소로 이동하던 중이었고 짧은 거리라 안일하게 생각했다"라며 현재는 차를 처분한 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고, 음주운전 후 활동이 중단되고 소속사 전속계약도 해지된 김 씨는 막대한 피해 배상금 지급으로 인해 가장으로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며 선처를 요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서울시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면허취소 수준)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중 변압기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당시 주변 상점 등 57곳이 3시간 동안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공판에서 김 씨는 "대리기사 호출 장소로 이동하던 중이었고 짧은 거리라 안일하게 생각했다"라며 현재는 차를 처분한 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고, 음주운전 후 활동이 중단되고 소속사 전속계약도 해지된 김 씨는 막대한 피해 배상금 지급으로 인해 가장으로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며 선처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