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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尹 “국민 체감할 과감한 저출산 대책 마련하라”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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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저출산위 회의 직접 주재 예정

세계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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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8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하고 확실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영미 부위원장, 홍석철 상임위원, 위원회 간사위원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해 보고 받고 이를 논의했다”며 윤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조만간 위원회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저출산과 고령화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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