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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클린스만 감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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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의 뒤를 이어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에 선임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늘(8일) 새벽 입국했는데요, 내년 아시안컵 우승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독일 축구의 전설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클린스만 감독은 약 2시간 전에 밝은 표정으로 인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습니다.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축하 꽃다발과 머플러를 받은 클린스만 감독은 내년 아시안컵에서 우승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