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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사교육비 26조 원…코로나가 '부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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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초중고교 자녀에 쓴 사교육비가 26조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년 전보다 10%가 늘었는데 코로나로 학원 의존도가 높아진 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조기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직장인 서나래 씨는 아들을 사립초등학교에 보냈습니다.

방과후수업이 다양해서, 수업료가 있지만 학원 비용보다는 싸다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