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단독⑤] "한국 사람들 소설 쓰는 거 최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저희 취재진은 은진혁 씨를 어렵게 만나서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K와 거래가 많은 사모펀드 운용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 은 씨는 자신은 자문역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내용 고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5일 일요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주차장.

오션브릿지 법인 명의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들어갑니다.

4시간 정도 지난 뒤 나타난 미국 국적의 은진혁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