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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비머pick] 불륜남 아기 출생 신고 안 해 수사받던 남성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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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한 여성이 아이를 낳고 숨졌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은 남편과 이혼 소송을 벌이던 중이었습니다.

즉 이 아이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 사이에서 낳은 아이였던 겁니다.

그런데 아무도 아이를 데려가지 않자 산부인과는 결국 남편 A 씨를 아동 유기 혐의로 경찰에 신고합니다.

혼인 중 임신한 자녀는 남편의 아이로 추정한다는 민법 규정에 따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