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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친절한 경제] 주 69시간 유연하게 근로, 정작 다른 게 유연해지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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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7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정말 이 이야기 안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제 정부가 노동시간 개편안을 확정해서 발표를 했는데, 그러니까 주당 52시간까지 일할 수 있는 것이잖아요. 그것을 좀 늘리겠다는 것이 내용의 골자인 것 같아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근로시간의 총량을 늘리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은 유연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