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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아무것도 안 보여"…코로나 풀었더니 미세먼지에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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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안 잠잠한듯 싶었던 중국의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봉쇄 정책이 풀리면서 공장들이 다시 본격 가동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베이징의 고층 건물들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뿌연 미세먼지에 갇혔습니다.

코로나19 봉쇄 정책이 한창이던 2년 전 이맘때와는 딴판입니다.

자금성 북쪽에 있는 징산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