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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학폭 논란

'피크타임' 측 "출연자 학폭 의혹, 사실 관계 확인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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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 출연자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졌다.

'피크타임' 제작진 측은 6일 스포티비뉴스에 "출연자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앞서 한 누리꾼은 6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을 "'피크타임' 출연자 A의 초등학교·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일을 수도 없이 떠올리게 했다"고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가 그룹으로 활동하던 당시에만 해도 '내가 참자' 싶었지만, 다시 모습을 드러내려는 상황에 구토감마저 느끼며 두려워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피크타임'은 글로벌 아이돌을 목표로 한 팀 서바이벌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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