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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5년간 329번 당첨"…커지는 온라인 복권 '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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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추첨한 로또에서 2등 당첨자가 665명이 나왔고, 이 가운데 103장이 한 판매소에서 팔린 것으로 드러나며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조작 아니냐는 불신이 온라인 복권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5년간 329번 당첨된 의문의 아이디'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jun**숫자' 아이디가 2018년 1월부터 모두 329차례나 전자복권에 당첨됐다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을 쓴 A 씨는 문제의 아이디가 'jun**+숫자' 조합으로 이뤄져 있는데, 아이디 뒷부분 숫자는 0부터 9까지 돌려 쓰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내놓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