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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설인아 “아날로그 감성 좋아, 시대극 하고팠다”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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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설인아 “아날로그 감성 좋아, 시대극 하고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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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사진|KBS

설인아. 사진|KBS


‘오아시스’ 설인아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희 감독과 배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가 참석했다.

설인아는 정신 역에 대해 “자기가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인물이다. 그런 매력을 보는 게 관전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 욕심이 들게 하는 캐릭터였다.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는데, 이런 드라마 안 나온 지 오래됐다 싶을 때 ‘오아시스’ 대본이 들어왔다. 재미있게 봤고 감독님과 미팅하게 됐다. ‘오아시스’ 덕분에 그 시대를 살아가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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