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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전자발찌 찬 시한폭탄들…뜬눈 밤새워도 긴장 못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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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2년 서울 중곡동에서 전자발찌를 찼던 서진환이 30대 주부를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최근 정부는 책임을 인정하며 배상 판결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면서 전자발찌 대상자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실은 어떤지 강민우 기자가 보호관찰 활동을 동행취재했습니다.

<기자>

성폭력, 살인 등으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대상자를 24시간 감시하는 보호관찰소, 실시간 동선을 주시하며 특이사항 여부를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