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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WBC 대표팀, 결전의 땅 입성 "좋은 것만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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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결전지 일본에 입성했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좋은 것만 가지고 돌아오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오사카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말쑥한 정장 단복을 입고 결전지로 떠나는 선수들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17일의 훈련 과정이 팀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며 미소와 함께 출사표를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