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아~ 0.02초…지친 김민선, 아쉬운 4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스타 김민선 선수가 세계선수권 여자 500m에서 0.02초 차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500m 세계 랭킹 1위 김민선은 초반 100m를 5위로 통과한 뒤 스피드를 끌어 올렸는데요,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가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주춤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네덜란드의 레이르담보다 0.02초 뒤진 37초 56을 기록해 4위로 입상에는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