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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오이김치 좋아하는 아들…너무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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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표팀의 한국계 메이저리거 토미 에드먼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태극마크를 단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열띤 응원에 나선 에드먼 선수의 가족을 배정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가족과 함께 순두부찌개를 맛있게 먹고 있는 이 청년이 바로 세인트루이스의 주전 2루수이자 WBC 한국 국가대표인 토미 현수 에드먼입니다.

어제(2일) 미국에서 입국한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외할머니와 행복한 저녁 식사를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