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노원 주부 살인사건 전말 공개…미제 사건 재수사 나선 '집념'

뉴시스 한유진 인턴
원문보기

노원 주부 살인사건 전말 공개…미제 사건 재수사 나선 '집념'

속보
멕시코 동부에서 버스전복, 8명 사망 19명 부상
[서울=뉴시스] '용감한 형사들2' 2023.03.03 (사진 = E채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용감한 형사들2' 2023.03.03 (사진 = E채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18년간 사건을 간직한 형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3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김응희, 이영삼 형사가 출연해 직접 뛴 사건을 생생하게 전한다.

이야기는 1998년 10월로 올라간다. 30대 주부가 안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피해자의 온몸은 결박되어 있었고, 성범죄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용의자의 혈액형과 성별을 알아낸 수사팀은 공개수배까지 하며 검거에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2년 만인 2000년 12월 이 사건은 영구 미제 처리가 된다. 당시 수사팀의 막내였던 김응희 형사는 18년간 이 사건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

이후 서울청 강력팀 소속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던 김응희 형사는 이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결심한다.

미제로 남아버린 사건의 범인을 찾을 수 있을지, 형사들의 수사 노트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