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 내부 TF 운영
외교부가 내부적으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을 위한 임시 태스크포스를 신설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외교가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해 12월 오염수 현안과 관련해 부서 간 업무 연계와 협조를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소규모 TF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기존의 범정부 차원의 TF와는 별도로 외교부 내 구성된 임시 조직으로, 일본 오염수 방류 예고 시점이 가까이 다가온 상황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연계를 효율화하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외교부 #오염수 #후쿠시마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교부가 내부적으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을 위한 임시 태스크포스를 신설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외교가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해 12월 오염수 현안과 관련해 부서 간 업무 연계와 협조를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소규모 TF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기존의 범정부 차원의 TF와는 별도로 외교부 내 구성된 임시 조직으로, 일본 오염수 방류 예고 시점이 가까이 다가온 상황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연계를 효율화하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외교부 #오염수 #후쿠시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