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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미군의 깔창 · 몽유병"…한국에 거칠어지는 중국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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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한국에 대한 중국의 발언이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에 이어서, 관변 언론인과 관영 매체까지 나서서 '미군의 깔창', '몽유병' 같은 거친 표현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중국 외교부는 '부용치훼', 즉 '말참견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뜻의 사자성어를 인용하며 한국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