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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최응천 문화재청장(오른쪽)이 2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파리나 마자르 유산문화청장과 라호르 박물관에 있는 불교 성물인 ’고행상‘의 한국 친견(親見) 제안 등의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2023.3.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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