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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학폭 논란

"폭력이 일상" 유깻잎, 학폭 피해→최고기와 결혼 후 악플까지('진격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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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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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학교 폭력 피해와 악플 피해를 고백한다.

새로운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이 유명 유튜버 유깻잎의 고민 해결을 예고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미디어에스-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예고편에는 약 3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등장한다.

타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유깻잎은 유년 시절 당했던 학교폭력을 고백하며,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최고기와 결혼한 뒤로는 악플에도 시달렸다고 밝힌다.

"폭력과 괴롭힘이 일상이었다"라고 밝히는 유깻잎의 안타까운 사연에 언니들은 "범죄 아니냐"고 분노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벼락 맞은’ 경험을 고백하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사연자는 "제 바로 앞에 번개가 내렸다. 두 번째 번개가 저를 쳤다"며 죽음을 목전에 뒀던 고통의 순간을 공유한다. 언니들은 경악하며 믿을 수 없는 사연에 박미선은 "눈물 날 것 같아"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영화 같은 인생사를 토로한 그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0분 채널S, SK브로드밴드 Btv케이블 1번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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