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이 신호등과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일) 저녁 11시 35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의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신호등과 버스정류장을 연이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에 다른 시민은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단독 사고로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부상자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일) 저녁 11시 35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의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신호등과 버스정류장을 연이어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에 다른 시민은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단독 사고로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부상자는 없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