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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반도 포커스] "김정은이 믿으면 지구도 든다"?…실상은 경제 성과 짜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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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반도 포커스입니다. 북한의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달 딸과 함께 첫 삽을 뜬 착공식 행사 기억하십니까? 평양 서포지구에 새 주택과 거리를 만들겠다는 건데, 이를 위해 북한 전역에서 청년들이 동원됐다고 합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은 총비서가 딸 주애를 데리고 와 발파 버튼을 누른 평양 서포지구 착공식 현장입니다.

연설에 나선 김정은, 참석자들에게 마음 단단히 먹으라는 듯 이런 얘기부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