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한유진이 최영준 마스터에게 댄스 실력을 인정받았다.
2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K vs G 댄스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플래닛 보이 파이터’로 댄스 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G 그룹 백구영 마스터와 K그룹 최영준 마스터가 팀을 나눠 연습생들로 팀을 꾸렸다.
2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K vs G 댄스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플래닛 보이 파이터’로 댄스 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G 그룹 백구영 마스터와 K그룹 최영준 마스터가 팀을 나눠 연습생들로 팀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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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한유진이 최영준 마스터에게 댄스 실력을 인정받았다.사진=엠넷 ‘보이즈 플래닛’ 방송캡처 |
이에 한유진은 최영준 마스터와 크루가 돼 배틀에 임했다.
10분 안에 안무를 짜 3대 3 배틀을 진행한 리더 배틀에서는 마스터들이 직접 2명의 크루를 뽑아 10분간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이 가운데 최영준은 “내가 다시 어려진다면 난 너와 함께 춤을 추고 싶다. 유진아”라며 한유진을 뽑았다.
이에 한유진은 최영준 마스터, 연습생 박건욱과 함께 팀을 꾸려 단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한유진은 박건욱과 페어 안무를 펼치는가 하면 최영준이 연 상자에서 깜찍한 볼하트가 나오며 “빛나”라고 외치는 재치 있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 한유진은 승리 크루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립제이에게 “누나, 사랑해요”라고 애교를 부려 모두를 놀라게 했고, 한유진 애교에 미소 지은 립제이는 K크루를 승리 크루로 선택했다.
한편, 이날 한유진은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4위로 생존하며 TOP9에 들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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