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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비머pick] "BTS 자리는 OO번"…코레일 직원의 도 넘은 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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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리더 RM이 SNS에 올린 여행사진입니다.

KTX 옆에서 인증샷도 남겼는데요.

이 사진 한 장이 문제의 시작이었습니다.

코레일 직원 한 명이 이 사진을 보고 아이디어가 번뜩인 거죠.

바로 RM의 승차권 정보를 몰래 열람한 겁니다.

이렇게 시작된 잘못된 팬심은, 2019년부터 3년 간 무려 18차례나 이어졌습니다.

승차권 정보 뿐만 아니라 RM이 코레일 가입 당시 입력한 주소, 휴대전화 번호까지 찾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