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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친절한 경제] 워런 버핏, 이례적 '바이든 저격', 왜?…남 일 아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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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2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아주 유명한 투자자죠. 아마 모르시는 분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워런 버핏이 바이든 대통령을 저격했다고요? 이게 무슨 일입니까?

<기자>

네, 워런 버핏 세계 최고의 부자 중 한 사람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가죠.

젊었을 때부터 정치적으로 민감한 얘기는 안 하기로 유명한 점잖은 사람인 데다 기부도 많이 해서 버핏이 평생 산 동네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