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미중 갈등 설상가상...'풍선'에서 '코로나19 기원설'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찰 풍선에 이어 러시아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놓고 미중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이번엔 미국 정부 부처가 중국을 '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하며 양국 관계가 더욱 악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월스트리트 저널 등 주요 매체들은 미국 에너지부가 코로나19의 기원을 '중국 연구소 유출 사고'로 결론짓고 백악관 등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아직 의견이 통일되지는 않았다면서도 굳이 내용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