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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단독] "BTS 자리는 ○○번"…승차권 몰래 보다가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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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레일의 한 직원이 그룹 BTS 멤버의 개인정보를 들여다봤다는 사실이 내부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그 직원은 BTS 멤버가 열차를 타고 어디에 갔는지뿐 아니라 사는 곳과 휴대전화 번호까지 들여다봤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BTS 리더 RM이 SNS에 올린 여행 사진입니다.

KTX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기차에 대한 애정도 남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