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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미중 갈등 설상가상…풍선·무기 지원에 코로나19 기원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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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中연구실 유출설' 결론은 아직…기관마다 의견 엇갈려

"3중대치에 대만문제까지 겹쳐 강대국 경쟁이 일상적 현실 돼"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정찰 풍선과 러시아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 등을 두고 충돌한 미국·중국간 긴장이 미 정부의 '코로나19 중국 기원설'에 더욱 높아지고 있다.

미국 CNN 방송은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코로나19와 관련해 새롭게 드러난 의견 불일치에 미중관계가 악화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은 상황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