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사진=헤럴드POP DB |
가수 백아연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28일 백아연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은 맞다. 준비가 되면 본인이 직접 소식을 전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백아연이 오는 8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백아연 측은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결혼 일정에 대해선 말을 아겼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고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했다.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지난 2019년 전속계약 만료 후 이든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방송, 음악 등 다방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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