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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10월부터 영종대교 통행료 6천600원 → 3천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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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부터 영종대교 통행료가 6천600원에서 3천200원으로 인하됩니다.

인천대교 통행료는 2025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5천500원에서 2천 원으로 낮춥니다.

다만 영종 주민들은 10월부터 인천·영종대교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인천 대교와 영종대교에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공항 공사가 공동으로 우선 투자한 뒤, 사업 기간이 끝나면 공공기관이 운영해 투자금을 회수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