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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통영국제트리엔날레, 1회 만에 폐지 '오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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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마다 열리는 국제 미술제인 트리엔날레가 지난해 부산·경남 최초로 통영에서 열렸습니다. 각종 논란에도 비교적 성황리에 막을 내리면서 더 준비된 다음 행사를 기대하게 했는데요. 그런데 내부적으로는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KN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황보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열린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