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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열요금 급등에 따라 임차 소상공인 1만 330명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남구는 오는 4월 28일까지 부가세를 포함해 연 매출 2억원 미만의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난방비를 1차례 지원한다.
다만 사업장이 자신의 소유이거나 폐업 또는 다른 지역으로 이전한 업체, 유흥·사행성 업종, 법인·단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업종에 따라 10만~30만 원이다.
특히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숙박업과 목욕업, 화훼재배업의 경우 3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동행정복지센터와 남구 경제정책과를 찾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난방비 특별지원을 위해 구비 10억 4700만 원을 들인다.
◇ 남구, 구립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광주 남구는 구립도서관 3곳에서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정보도서관에선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5~7세 어린이를 위한 영어동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해력 교실, 성인을 위한 영어동화·캘리그라피·그림책 수업이 열린다.
푸른길도서관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고력, 요리교실 등이 열린다.
청소년 도서관에선 역사미술, 독서토론 등 7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각 도서관별 모집 인원과 접수 시기는 프로그램 마다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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