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최연소 제주도의원 음주운전 적발... '면허취소' 수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현역 제주도의원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더팩트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제주=허성찬 기자] 현역 제주도의원이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 적발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강경흠 제주도의원(아라동을)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의원은 지난 25일 새벽 1시30분께 제주시 대학로에서 영평동까지 약 3㎞를 음주상태로 운전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8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 만28세의 나이로 당선되며 도내 최연소 의원 타이틀을 달았다.

forthetur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